이게 이온2를 구입하기까지의 스토리도 참 장황한데.
웃긴건 예약판매라고해서 27일날 배송예정이라고 뜨길래 구매 걸어놓고 기다렸더니만...
26일날 배송시작문자를 받았다.
"오~ 27일날 배송해준다고해놓고 하루 일찍 배송하네? 갸꿀~"
이라고 생각했는데.
제품상세페이지를 열어보니... 오늘만 128만원?
내가 살땐 오늘만 137만원!
......네?
솔직히 못 봤으면 모를까 알고는 그냥 못넘어가겠어서 재구매하고 지금 배송오는건 반품처리하고 수취거부할 예정.
물건 받고 한 일주일이나 지났어도 내가 이런 구차한짓 안하겠는데,
예약구매로 설레게 해놓고 발송당일날 가격 후려치는건 인간적으로 좀 너무한거 아닝교? 예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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